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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세 이상​

4대 백호

192cm

근육잡힌 체격

미지수

주작에 필적하는 상당한 기분파.

용맹하지만 다혈질.

의롭고 정이 많다.

​인간에게 무척 호의적이다.

인간을 너무나도 사랑하며 아끼고있다.

영물들만큼이나, 혹은 영물들보다도 더 아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루고자 하는것을 반드시 이루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곤란한 성격이지만, 본디 성질이 선하고 의로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오히려 본인의 위치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는 모양.

​상당히 호전적이다. 특히나 저보다 강한자와는 반드시 주먹을 맞대어 봐야 직성이 ​풀린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쌍권총과 장총, 1대 백호의 털가죽이다.

아주 오래전, 영물들을 뒤로하고 인간계로 떠나 종적을 감췄다. 세상이 평화롭게 유지되고 있는 것만이 그가 이 세상 어딘가에서 살아있음을 증명할 뿐이었다.

조금 서툰면이 있다. 본인도 알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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