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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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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불명
남
1대 황룡
155cm
미성숙, 평균
미지수
차갑고 무심한 태도를 고집한다.
매사에 냉정하게 결단을 내린다.
자만심에 차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인간을 불신하고 끔찍하게 증오하고 있다.
다만 이형에게만은 예외인듯.
자신과 요밀리에를 노리고 있는 청룡,
천류가 언제 나타날지 몰라 늘 경계하고 있다
후예가 없는 이상 영생에 가까운 삶을 살아야만 한다고 생각했을 때 부터 황룡의 시간은 멈췄다.
이전에 입은 부상은 회복되었고, 힘 또한 되찾은 상태.
'이형이 요밀리에에 온 뒤로 예전보다 조금은 유해졌다' 고 요밀리에 주민들은 말한다.
요밀리에 마을 설립자 겸 관리자.
현존하는 신수 중 가장 오랜 세월을 살아왔다.
영물과 혼혈들을 매우 아끼고 있다.
후예를 두지 않았다. 이는 자신 이외의 영물이 제대로 신수의 소임을 다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지도, 믿지도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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